안녕하십니까, 질문드리기 앞서 자작자동차 포럼 운영, 각종 오픈소스 자료 제공 및 대회 운영에 힘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받고 있습니다.
제30조 (저전압 축전지 – Low Voltage Batteries, LV Batteries), 제78조 (난연성 재료 – Non-flammable material) 관련하여 질문드리려고 합니다.
위와 같이 제30조에는 LV 배터리가 견고하고 제78조 난연성 규정을 만족하는 난연성 케이스에 내장되어 있어야한다고 명시 되어 있습니다. 저희 팀은 이 규정이 필요한 이유에 대하여 먼저 고민을 하였고 배터리의 열 폭주로 인한 내부로부터의 열 전달을 지연하고 외부에 발생할 수 있는 열로부터 배터리를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판단했습니다. 즉 외부,내부로부터 열 차단이 규정의 주 목적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기존 저희팀은 이 규정을 만족하기 위해 UL94 V0의 난연 증빙이 있는 상용케이스를 사용 해왔습니다. 올해의 경우 일부 패키징 통합을 목표로 제어 회로 몇가지를 LV 배터리 인클로져에 넣으려고 합니다. 이 떄문에 LV 배터리에 인클로져에 인서트 너트등 PCB 체결용 부품 추가 하는 방식 또는 난연 케이스 3D 프린팅 자체 제작 중에 고민하고 있습니다.
전자의 경우 난연 규정을 만족하는 PC 소재의 케이스에 불연성인 황동 인서트 너트를 넣는 것은 관련 소재가 모두 난연/불연성 소재이기 때문에 규정상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습니다.
후자의 경우 제작 최적화를 위해 3D 프린팅을 고려한 것인데, 3D 프린팅을 하게 될 경우 UL94V-0 난연 등급을 만족하는 필라멘트를 사용하고 이를 증빙할 경우 문제가 되지 않다고 판단했습니다. 다만 여기서 궁금한 것은 통상적으로 3D 프린팅을 할 경우 마감 처리를 위해 사포 처리 이후 퍼티와 도료를 사용하게 되는데 이것이 문제가 될지 궁금합니다. 인클로져 박스의 주요 골격 소재인 필라멘트가 UL94V-0가 난연을 만족하면 인클로져 제작 후 후가공을 통해 추가한 퍼티,도료 층은 UL94V-0를 만족하지 않는 것은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라고 판단하긴 했습니다.
LV 배터리 인클로져 제작시 위 두 가지 방식으로 판단해도 문제 없을지 여쭤보고 싶습니다.
중요한 질문은 아니지만 향후 인클로져 제작에 있어 비슷한 질문 가지신 분들이 있을 것 같아 질문 올립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