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대회를 위해 힘써주시는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규정을 보면서 궁금증이 생겨 문의를 드리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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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조 8-2항(“모든 패스너는 제65조 7항의 시험 하중에 대한 순수 전단을 견뎌야 한다.”)에서 시험 하중을 하중 기반으로 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65조 7항을 보면 패스너 관련된 내용이 안써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마운트 규정에 20kN이라고 적혀있으니 20kN으로 누르면 되는건지 아님 다른걸로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패스너를 볼트와 너트로 사용한다면, 볼트 머리와 너트 머리를 고정하고 측면에 힘을 적용한 것이 시험 하중에 대한 순수 전단을 보고자 한 의미인지, 아니면 부착 지점과 섀시 마운트를 구현하여 볼트의 안전 계수를 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 이 방법이라면 어느 부분을 고정하고 어떤 방식으로 얼마의 힘을 부여하는 것이 정확한 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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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와 연관이 있는데, 제65조 8-1항(“부착에 사용되는 모든 패스너는 직경이 6mm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2개의 5mm 또는 3개의 4mm볼트로 6mm 볼트 1개를 대체할 수 있다.”)에서 용접을 최소화 하여 배터리박스 마운트 벽에도 볼트 형식으로 고정을 하는데 5mm 두 개를 이용하여 고정을 합니다. 이 부분도 부착에 사용되는 패스너라 똑같이 1번 질문처럼 M5볼트의 안전 계수를 봐야하는건지 아님 마운트에 장착해서 볼트의 안전 계수를 보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만약에 마운트에 장착해서 안전계수를 보는 것이라면 어떤 부분을 고정하고 힘을 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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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5조 7-2항 c(“각 부착지점이 별도의 부착 지점으로 계산 되려면 50mm 이상 떨어져 있어야 한다.”)에서 거리의 기준이 어느 부분인지 궁금합니다. 3가지 방법으로 거리를 계산했을 때, 다음과 같습니다. 이 구조가 해당 규정에 위배되는 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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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마운트 해석을 볼트 방식이 아닌 용접 방식으로 한다면 축전지 박스 벽에 고정할 때 테두리만 용접을 해야하는데 그럼 해석할때 고정점을 뒷면 전체를 줄지 아님 용접되는 모서리만 고정을 해야하는지 궁금합니다.

